동의대, 지역 주민 초청 1일 대학 체험 프로그램 진행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 이벤트’ 일환, 7개 학과 동아리 참여

동의대(총장 한수환)는 지난 18일 인문관에서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 이벤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하고 지역콜라보센터가 주관했으며 동의대 인근의 가야동, 개금동, 덕천동, 범천동 호천마을과 안창마을 주민 40명을 대학으로 초청해 1일 대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어국문학과를 비롯한 6개 학과의 7개 학과 동아리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후 5시 졸업식에 이르기까지 마을 노래 만들기, 캠퍼스 투어 및 사진 촬영, 재난 안전 교육, 윷놀이, 빙고 게임, 마을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동의대 김선호 대외부총장은 “동의대의 인재상인 더불어 숲을 이루는 인재를 마음에 새기시고 각 마을에서 지역 이웃들과 더불어 숲을 이루는 인재로서의 역할과 마을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참여 주민들에게 전했다

관련 언론보도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112015421707124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2016263595946

대한경제: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11202158429560395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316